[연예팀] ‘안투라지’ 5인방이 화제다.
tvN 불금불토 스페셜 ‘안투라지(연출 장영우, 극본 서재원, 권소라)’가 11월4일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배우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가 전한 본방 사수 독려 메시지와 시청률 공약을 전했다.
먼저 거대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김은갑 역을 맡은 조진웅은 “제가 그동안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색다른 캐릭터로 등장한다. 어떤 모습일지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달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차세대 스타 차영빈 역을 맡은 서강준은 “드디어 내일 첫 방송이다. ‘안투라지’는 과감하고 화려하지만 그 안에서 감성적이고 끈끈한 우정과 동료애까지 만나 볼 수 있는 드라마다. 불금불토를 ‘안투라지’와 함께 하면서 스트레스 날려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물 간 스타 차준 역을 맡은 이광수는 “드디어 ‘안투라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있다.저희 정말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했다. 그 좋은 기운이 내일 밤 11시 브라운관을 통해서 여러분들께도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말로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차영빈의 매니저 이호진 역을 맡은 박정민은 “드라마 속 브로맨스 케미가 시청자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첫방송 많은 시청 바란다”고, 무한 긍정의 아이콘 거북 역의 이동휘는 “저도 거북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분들을 만날 생각에 기쁘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웃음 지었다.
이들이 내건 특별한 시청률 공약도 관심을 집중시킨다. 주연배우 5인은 “시청률 8%를 돌파하면 시청자 분들 중 ‘안투라지’를 가장 사랑해 주시는 분 25명을 추첨하여 저희 다섯 배우들과 같이 식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tvN 드라마 ‘안투라지’는 오는 11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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