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의 어떤 것’ 하석진에게 설레는 이유는 뭘까.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에서 절정의 직진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하석진(이재인 역)을 향한 반응이 뜨겁다.
무엇보다 사랑에 빠진 남자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그의 열연은 여성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을 돕는 일등공신이라는 평.
더불어 하석진만의 심쿵 스킨십은 관전 포인트다. 음악회 데이트 당시 잠들어버린 전소민(김다현 역)을 보며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자신의 어깨에 기대게 하거나, 대화 도중 자연스레 거품이 묻은 입을 닦아주는 모습들은 하석진의 늪에 제대로 빠지게 만들었다.
자신을 가리키는 전소민을 향해 미소 지으며 손가락을 살포시 잡는가 하면 사진 촬영을 앞두고 굳어 있는 그의 표정을 장난스럽게 펴주는 등 다채로운 면면들을 보여주며 캐릭터의 존재감을 더욱 빛내고 있다.
이처럼 우월한 비주얼에 캐릭터를 빛내는 명품 로맨스 열연을 더해 매회 ‘1%의 어떤 것’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하석진이 앞으로 어떤 매력으로 여심을 밀고 당길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11월9일 오후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11회가 방송되며, 매주 금~월요일 자정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독점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드라맥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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