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고세원, 180도 달라진 반전매력 공개 예고

입력 2016-11-08 11:37  


[연예팀] ‘막영애’ 고세원이 달라진다.

11월8일 방송될 tvN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5(연출 한상재, 극본 홍보희)’  4회에서는 철부지 제부 혁규(고세원)가 멋진 남자로 재탄생한다. 

그동안 후줄근한 티셔츠 차림으로 영애(김현숙)의 식구들과 삼시세끼를 꼬박 챙겨먹던 백수 혁규가 색다르게 등장하는 것. 하루하루 구박만 받던 혁규의 확 달라진 모습과 더욱 달라진 동네 사람들의 반응이 유쾌한 에피소드로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더불어 영애의 눈물겨운 고군분투기와 라미란(라미란)의 활약이 이어진다. 지난 3회에서 낙원사 조덕제(조덕제)와 라미란이 자신의 디자인을 허락 없이 사용한 사실을 알게 된 영애는 낙원사와의 계약과 어려운 형편이라는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4회에서는 예상치 못한 낙원사의 횡포를 견디다 못한 영애가 눈물, 콧물을 쏟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짠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을 예고, 영애가 고난과 역경을 지나 자신의 디자인도 지키고 사업 계약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라미란은 시즌 초반부터 예고했던 ‘진상 어벤져스’의 면모를 드러낸다. 원래 고장 난 자신의 핸드폰이 마치 윤서현(윤서현) 때문인 것처럼 몰아세워 수리비를 받아내려 하는 것. 그러나 여기에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는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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