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마음의 소리’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11월8일, KBS2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극본 이병훈 권혜주 김연지)’ 측은 카메오로 출연한 연예인들의 현장 비하인드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양락, 강균성, 박나래, 윤진이의 대본 인증샷이 담겨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각자의 단발머리를 뽐내며 개성 있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양락, 강균성, 박나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윤진이는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고 있어 시선을 끈다.
또한, 김세정이 햇살 미소를 지으며 귀엽게 브이를 그리고 있다. 더불어 정준영과 김세정이 함께 빵 터진 현장의 모습은 웃음 만발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해 보는 이들까지 절로 웃음 짓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신동엽, 박정현, 전현무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한자리에 모여 서로 안부 인사를 나누고 있는 가운데, 신동엽은 박정현의 어깨를 토닥거리며 반가움을 표하고 있어 촬영 당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한편, 웹 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에서 지난 11월7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마다 4주에 걸쳐 공개된다. (사진제공: ‘마음의 소리’ 문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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