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수요미식회’가 동네 특집 편을 방송한다.
11월9일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가 동네 특집 편 첫 번째 시간으로 다양한 인종, 음식, 문화가 모인 핫 플레이스 이태원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UV 멤버 뮤지와 방송인 줄리안, 기타리스트 한상원이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는 이태원의 역사와 문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골목인 경리단길, 소월길, 해방촌 등도 소개될 예정. 여기에 이태원과 밀접한 인연을 맺어온 출연자들의 재미있는 추억담까지 공개돼 풍성한 토크 잔치가 펼쳐진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기타리스트 한상원이 출연해 환상적인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그는 “음악인이기 때문에 먹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음식을 먹어야 연주가 잘 되니까”, “몸이 리트머스 종이 같아 음식을 먹으면 몸이 바로 반응 한다” 등 엉뚱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연신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태원하면 떠오르는 히트곡 ‘이태원 프리덤’을 부른 UV의 멤버 뮤지는 “나를 기점으로 이태원이 핫 플레이스가 됐다”고 자화자찬해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