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은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효민의 발언이 화제다.
11월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는 걸그룹 티아라 12번째 미니앨범 ‘리멤버(REMEMB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은정은 신곡에 대한 물음에 “‘티아라는 음악이 참 좋아’라는 말을 들을 때 가장 뿌듯하다. 이러한 댓글이 달린 것을 보고 마음이 기뻤다. 새로운 시도에도 불구하고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좋았다”고 운을 뗐다.
효민 역시 “생각보다 좋다고 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놀란 건 사실이다. 대부분이 좋은 글이어서 캡처하기도 했다”며 웃음 지었다.
타이틀곡 ‘티아모(TIAMO)’는 ‘너를 사랑해’라는 뜻으로 피아노와 기타 사운드, 스트링이 조화롭게 편곡된 따스하면서도 청량감 넘치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1월9일 자정(0시) 12번째 미니앨범 ‘리멤버(REMEMBER)’를 발매했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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