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싱데렐라’ 채연, 선우선이 댄스 실력을 뽐낸다.
미모로 열일하는 초특급 여자 게스트들이 채널A ‘마법 같은 선곡쇼 싱데렐라(이하 싱데렐라)’ 첫 방송에 등장한다.
최근 ‘싱데렐라’ 첫 녹화에 참여한 패널들은 게스트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000년대 가요계를 강타한 가수 채연과 차도녀 이미지의 배우 선우선이 함께 녹화장을 찾은 것.
이들은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내며 등장해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선우선은 채연 못지않은 춤 솜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채연은 “연습을 며칠 하지 않았는데도 선우선이 가수인 나보다 더 춤을 잘 춘다”며 놀라워했다.
이날 섹시의 대명사 채연은 환상적인 ‘끈적댄스’를 선보였다. 패널들은 “손끝까지 야하다” “발라드도 (채연이 부르면) 야해진다”며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채연은 패널들의 요청에 즉석에서 일명 ‘나나나’ 춤을 선보여 녹화장을 흥겹게 했다.
여기에 선우선 또한 반전의 걸크러시 매력을 드러냈다. 조용조용한 말투와 달리 긴 마이크만 잡으면 섹시녀로 돌변, 치어리딩 출신다운 춤 실력으로 좌중을 휘어잡았다는 후문이다.
섹시 가수와 차도녀 여배우의 숨겨진 흥과 끼는 11월10일 오후 11시, 채널A ‘싱데렐라’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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