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발라드 여신 린과 만나다...타이틀곡 ‘우리도 남들처럼’

입력 2016-11-11 13:53  


[연예팀] KCM과 린이 만났다.
 
11월11일, KCM 소속사 세번걸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12년 차를 맞이한 KCM의 정규 6집 ‘리플렉션 오브 마이 마인드(REFLECTION OF MY MIND)’ 발매를 확정 짓고, 타이틀곡 소식을 전했다.
 
오는 11월26일 자정(0시)에 발매되는 KCM의 정규 6집 앨범 ‘리플렉션 오브 마이 마인드(REFLECTION OF MY MIND)’는 총 16곡들로 가득 채웠다.
 
특히, 타이틀곡 ‘우리도 남들처럼’은 KCM의 오랜 친구이자, 대한민국 여성 명품 보컬리스트 린과 함께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우리도 남들처럼’은 프로듀서 이상록의 곡으로, KCM의 세련된 감성을 보여주는 멜로디라인과 그의 이야기를 투영하듯 써 내려간 가사가 인상적이다.
 
KCM의 정규 앨범 ‘리플렉션 오브 마이 마인드(REFLECTION OF MY MIND)’는 ‘거울에 비친 모습, 자화상’을 뜻하는 말. ‘하루가’ 발매 이후 6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다방면으로 많은 정성을 들인 앨범이다.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이 사랑해주셨던 본래의 KCM과 새로운 KCM을 만날 수 있는 정규 앨범이다. 오랜 시간 정성을 쏟은 만큼 좋은 곡들로 만나 뵙기 위해 노력한 앨범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CM은 정규 6집 ‘리플렉션 오브 마이 마인드(REFLECTION OF MY MIND)’를 발매한 뒤 오는 12월 10,11일 호원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세번걸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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