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차태현, 날카로운 시식평 “미식가 중의 미식가”

입력 2016-11-14 17:36  


[연예팀] ‘냉장고를 부탁해’ 차태현이 화제다.

11월14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차태현의 냉장고에는 아내가 직접 젓갈, 장아찌 등 보통 가정에서는 사 먹을 법한 음식들을 직접 만들어 둬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 공개 후 이어진 차태현 아내와의 전화연결에서도 셰프들은 “감출 실력이 아니라 당장 매장을 내도 성공할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스페셜 셰프로 모시고 싶다”는 반응을 보여 그 엄청난 실력을 엿보게 했다.
 
반면 차태현은 본인 스스로 “입이 싸다(?)”며 뭐든 맛있게 먹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평소 굉장히 맛있는 음식을 먹어온 점과, 앞선 손연재 편에서의 날카로운 시식평에 셰프 군단 모두 ‘차태현은 미식가 중의 미식가’라고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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