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보형-수란-강한나, 새 예능 ‘히트제조기 크로스 컨트리’ 출연

[연예팀] 3명의 뮤즈와 1명의 여배우가 여행을 떠난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히트제조기-크로스 컨트리’의 제작 소식이 전해졌다. 총 8부작으로 진행될 이번 시즌은 ‘히트제조기’ 전 시즌들과는 전혀 다른 구성과 콘셉트로 시청자들을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히트제조기-크로스컨트리’에는 특별한 출연진이 있다. 바로 가수 예은(원더걸스), 보형(스피카), 수란과 배우 강한나가 주인공.

‘히트제조기-크로스 컨트리’는 음악과 여행이 공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출연진이 직접 운전하며 미국 캘리포니아를 횡단하고 그곳에서 해외 아티스트들과 만나는 등 음악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멤버들의 즉석 버스킹을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코 편안하지만은 않은 여정을 통해 멤버들이 보여줄 음악에 대한 열정이 일반적인 케이팝(K-POP)에 마비된 대중에게 진솔한 감성을 선사하는 동시에, 또 다른 관점에서의 케이팝(K-POP) 이야기를 그려가는 이들의 눈부신 도전에 벌써부터 궁금증이 모인다.
 
또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떠날 수 없어 공항에 머무르며 시간을 보내는 일명 ‘공항족’과, 이어폰을 끼고 사는 ‘이어폰족’ 등 기존에 접할 수 없었던 다채롭고 새로운 문화현상에 대한 이야기도 담아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히트제조기-크로스 컨트리’는 ‘도니의 히트제조기-국민응원송’ 후속으로, 2017년 2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CJ E&M MUSIC, 밀리언마켓,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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