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양남자쇼’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11월17일 방송될 Mnet ‘양남자쇼’에는 대세 중 대세인 양세형과 에릭남이 MC로 출연한다. 위트와 재미가 넘치는 입담 대결 토크쇼를 예고하는 가운데, 첫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먼저 ‘양남자쇼’는 양세형과 에릭남이 출연해 토크 배틀을 펼친다는 사실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명의 MC 모두 예능 대세일 뿐만 아니라 토크에 일가견이 있는 스타들인 만큼 서로 밀리지 않는 입담을 과시한다.
‘양남자쇼’는 Mnet이 ‘비틀즈 코드’, ‘음담패설’ 이후 2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토크쇼로 트렌디한 느낌을 살려 시청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셀럽에 맞게 새로운 코너가 개설되는 온전한 ‘셀럽 맞춤형’ 토크쇼가 될 전망이다.
첫 방송에는 대세 걸 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출연한다. 그들은 활동이 마무리되어가는 현재 시점에서 그간의 소회는 물론, 앞으로의 미래까지를 총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권지훈 PD는 “현웃(현실웃음) 폭격기인 양세형과 센스 넘치는 스윗가이 에릭남의 극과 극 모습이 관전 포인트”라며 “매주 바뀌는 코너들을 통해 기존에 보여준 적 없던 셀럽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net ‘양남자쇼’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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