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사랑과 소을이 ‘판촉 콤비’를 결성한다.
오는 11월20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57회 ‘아이의 걸음은 멈추지 않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의 스페셜한 48시간이 이어진다.
앞서 추블리 부녀가 한국을 찾은 가운데, 3주년 특집을 통해 절친을 맺은 소을과 플리마켓 장사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사랑과 소을은 아직 숫자개념을 완벽히 모르는 탓에, 장난감에 가격을 책정하는 도중 인생 최대의 난관에 봉착했다. 사랑은 고민 끝에 장난감에 ‘백이천원’이라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단위로 가격을 측정해 추성훈을 폭소케 했다.
이어 두 사람은 남다른 장사 수완을 과시했다. 사랑과 소을은 상의 끝에 부피가 큰 건 삼 천원, 작은 인형은 천원 등 진지하게 가격 측정을 마친데 이어, 꼭 붙어 서 큰 소리로 “진짜 싸게 싸게 해드릴게요~”라며 찰떡 같은 호흡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