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배우 남지현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씽'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두 여배우는 상반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윤아는 롱부츠에 화려한 액세서리로 섹시한 느낌을, 송윤아는 단화에 네이비색 의상으로 단정한 느낌을 선보였다.
오윤아 '노출없이도 섹시해'
'20대 뺨치는 미모'
송윤아 '단정한 패션으로 영화관 나들이'
'세월 비켜가는 미모'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는 어느 날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이자 이름도 나이도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한매(공효진 분)의 이야기와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 지선(엄지원 분)이 한매를 쫓는 5일 동안의 추적을 그린 작품으로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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