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희철, 민경훈이 ‘택시’에 출연한다.
11월22일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가 ‘랜선 친구’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최근 듀엣곡 ‘나비잠’으로 인기몰이 중인 김희철과 민경훈이 택시에 탑승한다.
연예계 소문난 게임 마니아인 김희철과 민경훈은 오프라인에서 처음 단 둘의 시간을 갖게 된 가운데, 정반대의 성격임에도 친해지게 된 계기부터 각자의 이상형, 가수 생활에서의 슬럼프까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다.
이날 택시에 탑승한 김희철, 민경훈에게 MC 이영자는 이상형을 물었고, 김희철은 “연예인 중에서는 소희를 처음 봤을 때 심장이 두근거렸다”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민경훈은 “선이 요염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슬럼프에 대해서도 담담하게 털어놓을 전망. 김희철은 과거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부담감을 토로했고, 민경훈도 솔로활동 당시 집돌이가 되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이 밖에도 김희철과 민경훈은 팬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밝히며, 민경훈을 집으로 초대한 김희철은 자신의 취향이 그대로 반영된 집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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