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사진 김강유 기자] 피비코스메틱(대표 김한주)에서 전개하는 고기능성 마스크 & 안티폴루션 전문 브랜드 디마스크가 ‘2016 홍콩 코스모프로프(Cosmoprof Asia Hong Kong 2016)’에 참가했다.
디마스크는 외부환경에 변덕스럽게 변화하는 피부를 위한 스페셜 홈케어를 추구하는 브랜드. 피부 컨디션에 따라 매일 다른 기능의 마스크를 제안하며 국내외 뷰티족의 사랑을 받고 있다.
베스트아이템으로는 녹차수를 72% 함유해 달아오른 피부를 산뜻하게 진정시켜주는 원액 마스크팩 ‘그린티 클린 업 마스크’와 장미꽃수를 82% 함유한 ‘로즈 워터 리바이탈 마스크’, 연어알 추출물을 84% 함유한 ‘살몬 아쿠아 퍼밍 마스크’, 우유 단백질 추출물을 84% 함유한 ‘화이트 밀크 브라이트닝 마스크’가 대표적. 원액의 영양 성분과 에너지를 피부에 고스라이 전달하며 보다 빠른 피부개선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수분크림을 팩트화 해 보습은 물론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투명 필름막을 형성하는 ‘폴루션 파이터 원더 밤-모이스트 업’과 장미꽃수를 30% 함유해 즉각적으로 피부를 사랑스러운 핑크빛으로 만들어주는 ‘폴루션 파이터 원더 밤-톤 업’ 역시 인기다. 탁월한 기능성과 디마스크만의 독특한 패키지로 인정받으며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도 바이어 및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디마스크는 도시를 뒤덮은 미세먼지로 숨 쉬지 못하는 피부를 위해 개발된 브랜드다. 효과적인 안티폴루션케어가 가능한 ‘폴루스탑’ 성분으로 전 세계인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피부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외 성장세를 이어나갈 예정”라고 전했다.
한편 11월16일부터 18일까지 약 3일간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뷰티 박람회다. 올해 역시 전 세계 유수 뷰티 기업들이 참가해 명성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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