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국방송진행자연합이 12월8일 삼성동 라빌에서 ‘2016 한국 방송 진행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나운서들의 ‘라포엠 드레스 패션쇼’와 공연, 협찬사들의 선물, 럭키드로우 등이 준비될 계획이다. 본식 이후에는 글래드 라이브호텔 디맨션 라운지 클럽에서 애프터 파티가 이어진다.
연합회 관계자는 “소속감이 필요한 프리랜서 방송 진행자들에게 정보의 공유와 일적인 소통이 가능한 최초 단체로 큰 교류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더 많은 방송 진행자들을 대변하는 대표 단체로서 권익 향상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단체는 2013년에 결성된 아나운서, 리포터, 기상 캐스터, 스포츠 캐스터, 쇼핑호스트 등 업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방송 진행자들의 단체이다. 또한 주기적인 정모와 특강을 실시함으로써 자기 개발을 도모하고 있으며 성가정입양원 후원음악회, 사랑의 바이올린, W 재단 자선바자 등의 행사를 통해 단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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