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아시아 각국에서 참여한 ‘2016 예담 세계뷰티콘테스트’가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에 앞서 24일 화려한 전야제가 치러졌다.
24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 케이호텔에서 열린 전야제는 KMTS뷰티학회와 미스퍼스트재단의 주최 아래,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2016 위너 김연주, 미시즈퍼스트 2016 위너 김은혜를 비롯한 각종 수상자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초대된 M.T.S아트메이크업 종사자 및 각 미용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소서노 한복의 드라마 패션쇼, 피터한1102의 드레스쇼 등 각종 패션쇼 무대에 갈채를 보냈다.
전야제를 축하해주기 위해서 보이그룹 DIP와 걸그룹 메리트, 힙합가수 보인이 무대에 올랐으며, 2016 미시즈퍼스트 위너 김은혜가 머슬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중국 관영매체인 봉황망을 비롯한 중국 유수의 채널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예담 유재만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내년에는 서울에서 국제뷰티엑스포와 뷰티대회 그리고 아시아 20개국이 참여하는 범아시아 미인대회를 미스퍼스트 재단과 공동으로 기획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미스퍼스트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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