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우사남’ 수애의 도화지 매력이 폭발하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이하 우사남)’ 측은 수애(홍나리 역)의 처연한 미소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애는 후줄근한 회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수건을 목에 두른 아재패션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화보를 만들어내고 있다. 수애가 지닌 독보적 고혹미와 표정 연기가 시너지를 발휘한 것.
특히 수애의 투명한 도자기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 앵두 같은 입술이 조화를 이룬데 이어 그의 처연한 눈빛이 분위기 여신임을 인증한다. 뿐만 아니라 그의 눈빛과 입가에 살짝 걸린 미소, 살짝 찌푸린 미간까지 그가 느끼는 먹먹함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이처럼 수애는 분위기와 연기력을 모두 갖춘 ‘천의 얼굴’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표정연기로 주변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11월28일 오후 10시에 11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콘텐츠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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