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발라드 계보’ 잇는다...오늘 밤 데뷔 음반 발매

입력 2016-11-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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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정승환이 데뷔 음반을 발매한다.

가수 정승환이 11월29일 자정(0시), 더블 타이틀곡 ‘이 바보야’와 ‘그 겨울’을 비롯한 자신의 데뷔 음반 ‘목소리’를 발표한다.
 
정승환은 2년 만에 첫 음반을 발표, 신인으로선 이례적으로 더블 타이틀인 ‘이 바보야’와 ‘그 겨울’을 전면에 내세우는 ‘발라드 정공법’을 택하고, ‘목소리’라는 테마 아래 감성보컬의 진면모를 선보인다. 
 
첫 번째 타이틀곡인 ‘이 바보야’는 박새별이 작곡, 유희열이 작사에 참여했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이별 그 후를 그린 가사가, 정승환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만나 ‘웰 메이드 발라드’로 탄생했다. 웅장한 스트링과 폭발력 있는 정승환의 보컬이 그려내는 드라마가 긴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또한, ‘그 겨울’은 프로듀싱팀 1601이 곡을 쓰고 유희열이 가사를 붙인 곡으로, ‘봄, 여름, 가을’을 함께 보낸 연인에게 찾아온 상실의 ‘겨울’을 노래하는 애틋하고 절절한 발라드 넘버이다. 
 
정승환은 앞서 더블 타이틀곡 ‘이 바보야’의 티저 영상을 통해 실제로 소주 4병을 마시고 취중 열연을 펼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상실의 아픔에 비틀대는 청춘에 분한 정승환의 실제에 가까운 연기는 노래의 클라이맥스에서 폭발하는 감성보컬과 어우러지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승환의 ‘목소리’는 정승환식 발라드 문법의 완성에 칼을 빼든 유희열 총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토마스쿡(정순용), 박새별, 1601등 화려한 프로듀서진의 활약 덕분에, 빈틈없는 사운드로 겨울의 황량한 마음을 채울 완성도 높은 발라드 음반으로 탄생됐다.

또한 그는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은 음반의 테마곡 ‘목소리’로 첫 자작곡을 선보이며 감성 싱어송라이팅의 첫 발을 내딛었다.
 
한편, 정승환의 첫 번째 음반 ‘목소리’는 11월29일 자정(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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