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드라마 ‘맨투맨(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사 측은 11월28일 박해진과 김민정이 함께 있는 촬영장 사진을 첫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의 첫 촬영 당일 모습이 담겨있다. 각각 네이비 색상의 슬림한 점퍼와 황토색 가죽 재킷을 포인트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인 두 사람은 블랙 팬츠와 스니커즈로 닮은꼴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선한 웃음에 우월한 다리 길이로 잘생김을 한껏 뽐내고 있는 박해진과 영화 속 마틸다를 연상케 하는 처피뱅 스타일을 선보이며 파격 변신에 나선 김민정이 앳된 모습으로 애기미를 폭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에서 한류스타를 사이에 둔 경호원과 팬 매니저로 만난 두 사람은 평범한 로맨스를 뛰어넘는 예측불허 스릴 로맨스를 선사할 것이다. 어떤 색다른 케미를 만들어 나갈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은 현재 헝가리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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