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언니들, 이 구역의 팜므파탈은 나! ‘섹시美’ 발산

입력 2016-12-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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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슬램덩크’ 언니들의 섹시 화보가 눈길을 끈다.
 
12월2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가 시즌1의 마지막 회만을 남겨 둔 가운데 김숙,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 제시의 섹시 화보가 공개된다.
 
이날 언니들은 종영을 앞두고 ‘무언가를 남기고 싶다’며 섹시 화보를 제안, 가수 코요태 출신 사진작가 백성현(빽가)의 도움을 받아 섹시 화보 추억 남기기에 나섰다.
 
공개된 화보 속 언니들은 블랙과 레드의 극과 극 이미지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먼저 라미란은 ‘치타 여사’라는 별명답게 야성미 넘치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그런가 하면 김숙은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 살짝 드러나는 시스루 의상으로 섹시미를 뽐낸다. 슈퍼모델 출신 홍진경은 평소 ‘기린 언니’ 모습과는 다른 프로페셔널한 자태를 드러낸다.
 
더불어 민효린은 꽃을 연상시키는 완벽 비주얼로 아름다움을 폭발한다. 제시는 센 언니 이미지를 살린 건강한 섹시미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마지막까지 강렬한 ‘슬램덩크’ 시즌1 종영은 어땠을지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한편,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2017년 초 시즌2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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