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2016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프로세스 경진대회'를 열어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 우수 직원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본선 진출자 선정을 위해 일반소비자로 가장한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진행되는 미스터리 쇼핑과 고객만족 설문조사 점수를 합산했다. 여기서 선발된 우수한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리셉션니스트 각각 상위 6명씩 총 12명이 경진대회에 참가, 결승행사를 치렀다.
올해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는 동대구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의 정현태씨가 선정됐다. 최우수 리셉션니스트로는 서초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의 채은혜씨가 올랐다.
이외에도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는 강서(선인) 박금석, 송파(프리미어) 홍기성, 의정부(더파크모터스) 김대호, 평촌(프리미어) 박용성, 서초(프리미어) 송주호 등이 수상했다. 리셉션니스트 부문에는 강서(선인) 박주희, 의정부 (더파크) 이보람, 대전(선인) 이서윤, 평촌(프리미어) 오지은, 동대구(선인) 황선영 등이 뽑혔다.
변재현 서비스총괄 상무는 "포드와 링컨이 소비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만날 수 있는 최접점 지역이 바로 공식 서비스센터"라며 "이번 경진대회처럼 서비스 전문인력의 동기부여 프로그램과 같이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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