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끄라비에서도 백종원의 요리 열전은 계속된다.
12월6일 tvN ‘먹고 자고 먹고(이하 먹자먹)’ 끄라비 편 2회에서는 맛있는 휴식을 꿈꾸는 이승훈과 공승연을 위해 보기만 해도 침샘이 폭발하는 태국 요리들로 꾸며진 백종원의 요리 백과가 펼쳐진다.
우선 백종원은 끄라비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태국의 특산물인 ‘타이거 새우’를 먹고 싶어 하는 이승훈과 공승연에게, 그만의 비법이 담긴 레시피를 전수하며 두 조카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또한, ‘집밥 백선생’에서 다양한 만능 소스를 소개한 백종원은 태국식 만능 소스 조리법도 공개했고, 만능 소스의 맛에 반한 이승훈은 “백종원표 소스를 종류대로 만들어서 팔자”고 제안해 폭소를 자아냈다.
더불어 백종원은 바삭한 식감의 새우 튀김을 선보였다. 이를 맛본 이승훈은 “최고, 따봉, 엄지, 베리 굿”을 쉴 새 없이 외치는 모습으로 개구진 매력을 선보였고, 공승연은 새우 껍질을 야무지게 발라내고 맥주를 보리차 마시듯 술술 넘기는 모습으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여유를 즐길 새로 없이 바쁘게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대리만족과 힐링을 선사할 백삼촌의 글로벌 쿡토피아 tvN ‘먹고 자고 먹고’ 끄라비 편 2회는 6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사진출처: tvN '먹고 자고 먹고' 끄라비 편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