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윤아가 4집 타이틀곡의 티저를 공개한다.
12월7일 정오(12시) 가수 김윤아가 4집 앨범 ‘타인의 고통’의 타이틀곡 ‘꿈’의 30초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티저 영상에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안개 속을 걷는 모습과 함께 ‘김윤아, 20161208, 타인의 고통’이라는 문구가 등장하며, “때론 타버리고, 다 털어버리고, 다 지우고, 다 잊어버리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라는 김윤아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김윤아는 밴드 자우림의 멤버로 1997년 데뷔했으며, 총 9장의 자우림 정규 앨범과 5장의 비정규 앨범을 발표했고, 3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한 중견 싱어송라이터다. 섬세하고 깊이 있는 3장의 솔로 앨범으로 밴드가 아닌 그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왔기에, 이번 앨범을 향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김윤아는 8일 자정(0시) 4집 앨범 ‘타인의 고통’을 발표하고, 9일부터 11일까지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사진출처: ‘타인의 고통’ 티저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