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연말을 맞아 자사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보상판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보상판매는 오는 16일까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와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채널에서 동시 진행한다. 브랜드에 상관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내비게이션,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최대 16만원까지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온라인 채널 별 세부 내용 상이).
주요 제품별 보상판매 가격은 iQ 3 32㎇ 기본 패키지, 34만9,000원→20만9,000원, iQ 3S 32㎇ 기본 패키지, 38만9,000원→23만9,000원, 탱크 32㎇, 36만9,000원→23만9,000원, 탱크 64㎇, 39만9,000원→25만9,000원, 크리스탈 32GB, 34만8,000원→19만9,000원, 크리스탈 64㎇, 36만8,000원→21만9,000원, 솔리드 300R 16㎇, 24만9,000원→14만9,000원, 솔리드 300R 32㎇, 26만9,000원→16만9,000원이다. 이밖에 액세서리 18종도 보상판매에 포함되며 최대 83% 할인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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