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스 플랜’, 2017년 첫 뉴욕 로맨스...‘티저 포스터’ 2종 공개!

[연예팀] ‘매기스 플랜’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12월13일 영화 ‘매기스 플랜(감독 레베카 밀러)’의 배급사 오드는 2017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사랑이 넘치는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매기스 플랜’은 감성파 뉴요커 매기(그레타 거윅)가 교수 존(에단 호크)과 결혼하지만, 식어가는 사랑에 회의를 느끼고 존을 전처 조젯(줄리안 무어)에게 돌려보내려는 뜻밖의 계획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 ‘안젤라’로 대중의 눈도장을 받은 감독 레베카 밀러와 배우 에단 호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뉴욕의 감성이 가득 묻어난다. 겨울이 찾아온 워싱턴 스퀘어 공원과 퍼블릭 인게이트먼트 학교를 배경으로 존과 매기가 서로 행복한 미소를 나누고, “2017 첫 번째 뉴욕 로맨스”라는 카피는 영화가 보여줄 달콤함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영화 ‘매기스 플랜’은 2017년 1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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