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낭만닥터 김사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월14일 TNMS 측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12회 시청률은 21.6%로, 지난 자체 최고 시청률 10회(20.9%)보다 0.7% 상승하며 다시 한 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12회에서는 강동주(유연석)가 윤서정(서현진)에게 “선배 많이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다가갔으나 서정이 이를 거절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서정이 “삼세판이랬지. 한번 남았다”는 여운을 주며 향후 두 사람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드라마는 6일 방송된 10회(20.9%)에서부터 20%를 넘는 시청률을 계속 유지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방송된 12회는 동 시간대 방송하는 MBC ‘불야성(극본 한지훈, 연출 이재동)’ 시청률 4.6% 보다 17% 높았고, 종영 방송한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시청률 3.2%보다 18.4% 높아, 압도적인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혀 가고 있다.
한편, 화제의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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