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정기고와 기리보이가 뭉쳤다.
12월16일 자정(0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인디뮤직의 협업 프로젝트 ‘빈티지박스’의 세 번째 곡이 공개된다.
빈티지박스 프로젝트의 세 번째 리메이크 곡으로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의 대표곡 ‘소란했던 시절에’가 선정됐다.
빌리어코스티는 감미롭고 포근한 목소리와 감수성을 자극하는 어쿠스틱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이번 빈티지박스 VOL.3 ‘소란했던 시절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네오 소울 아티스트인 정기고와 저스트뮤직 소속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기리보이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됐다.
정기고는 원곡이 갖고 있는 쓸쓸함과 아련함을 그만의 부드러운 감성 보컬로 잘 표현해주었고, 기리보이는 섬세한 감정 조절을 통해 옛 사랑에 대한 추억을 상기시키는 랩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란했던 시절에’는 제목 그대로 소란했던 시절을 느낄 수 있는 아련함과 쓸쓸했던 추억을 담은 곡으로, 가슴속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기고와 기리보이가 함께한 ‘소란했던 시절에’는 12월16일 자정(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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