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립스틱 프린스’에서 비주얼 대결이 펼쳐진다.
12월15일 방송될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서는 프린세스로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가 출연, 유쾌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박나래는 따로 만나자던 토니가 자신과의 약속을 펑크냈다며 깜짝 폭로했다. 토니는 박나래가 다른 프린스에 관심을 가질 때마다 “이상하게 기분이 좋지 않다”며 밀당남의 면모를 보여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어 토니는 1대 1 메이크업을 하며 둘만의 시간을 가졌을 때에는 “다시 날 잡자. 오빠가 연락할게”라는 말을 남겨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고.
뿐만 아니라 금일(15일) 방송에는 인턴 프린스로 아스트로 차은우와 문빈이 등장한다. 특히 이날 ‘립스틱 프린스’의 만찢남 로운과 얼굴 천재로 불리는 차은우의 비주얼 한판 대결이 펼쳐지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프린세스 박나래는 프린스들에게 청순 메이크업을 해줄 것을 주문한다. 코미디 프로그램을 하며 수많은 분장을 해봤지만 청순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는 박나래. 이에 MC 김희철은 “오늘 거의 집도 수준이 될 것 같다”는 말로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상을 놀라게 할 화섹남의 뷰티스캔들,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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