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가 단편영화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의 첫 번째 에피소드인 '환희의 여신상'을 공식 홈페이지(www.rolls-roycemotorcars.com)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는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단편영화 프로젝트다.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신형 팬텀 출시를 포함한 브랜드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단편영화 형식으로 연재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환희의 여신상'을 주제로 한다. 지난 105년 간 영감을 주었던 뮤즈 환희의 여신상을 첨단 모션 캡쳐 및 3D 스캐닝 기술을 통해 묘사했다. 그녀의 탄생과 현재의 위치에 대한 설명은 영국 배우 '케이트 윈슬렛(Kate Winslet)'이 맡았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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