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윤손하가 박명수의 모든 것을 폭로한다.
12월15일 방송될 KBS ‘해피투게더3’ 478회에서는 배우 윤손하가 불안젤리나 커플로 통하는 박명수 부부의 베일을 벗긴다. 이밖에도 배우 정시아, 백도빈, 개그맨 김수용 등이 성역 없는 결혼 생활 토크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윤손하는 MC 박명수의 아내인 민서 엄마와 절친하게 지낸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는 민서 엄마가 때때로 자신에게 고민 상담을 한다면서 “내 남편이 엉겨 붙는 스타일인데, 민서 엄마가 나를 너무 부러워한다. 박명수는 밤에 힘이 없다고 울상이다”라고 폭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또한, 윤손하는 박명수 미남설을 부정하려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박명수는 결혼을 잘했다. 민서 엄마는 기본적으로 박명수를 존경한다”라고 전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으나, 곧이어 “민서 엄마는 늘 박명수가 잘생겼다고 한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취향은 다르지 않나”라고 말해 출연진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천하의 박명수를 꼼짝 못하게 만든 윤손하의 토크를 시청할 수 있는 KBS ‘해피투게더3’ 478회는 금일(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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