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기자] 김태용 감독, 배우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이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여교사(감독 김태용)'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과 자신이 눈 여겨보던 남학생 재하의 관계를 알게 되고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 뺏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배우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 등이 출연하는 영화 '여교사'는 1월 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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