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성경과 남주혁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2월22일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 남성우)’측은 이성경과 남주혁이 눈 오는 날 강아지 매력을 뽐낸 ‘눈발 멍뭉커플’ 자태를 공개했다.
서로 티격태격하는 동안 함께 추억을 쌓으며 ‘절친’을 넘어서 사랑으로 나아가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성경과 남주혁이 흩날리는 눈발 아래에서 한껏 신난 모습으로 겨울을 즐기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성경이 내리는 눈발을 온몸으로 느끼듯 팔을 하늘로 뻗고 있는가 하면, 남주혁은 활짝 웃는 이성경이 사랑스럽다는 듯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상황. 하얀 눈송이를 배경으로 행복한 모습의 두 사람이 한 폭의 겨울동화를 완성하며 이어질 이야기에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이어 발랄함과 애정이 가득 묻어나는 행동과 표정으로 리허설을 진행. 한 쌍의 아름다운 ‘멍뭉’ 커플의 모습을 완성하며 현장의 온도를 더욱 높였다. 여기에 본격적으로 눈을 뿌리기 시작하자 말로 다 설명하기 힘든 한 폭의 동화 같은 장면이 탄생했던 터. 흩날리는 눈발과 사랑스럽고 예쁜 커플의 모습에 현장 곳곳에서 탄식이 터져 나오며 완벽한 장면이 만들어졌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측은 “눈 아래 밝게 뛰노는, 이성경과 남주혁의 청춘이 폭발하는 아름다운 장면이 탄생했다”며 “우정을 넘어 사랑으로 향해가는 두 사람이 앞으로 펼쳐낼 ‘러브 스토리’를 계속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성경, 남주혁 커플 케미를 빛낸 모습은 금일(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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