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탬버린’ 유세윤, 이번엔 비와이다...‘입술’까지 복제!

입력 2016-12-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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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유세윤이 비와이 따라잡기에 나선다.

12월22일 방송될 Mnet ‘골든 템버린’ 2회에서는 개그맨 유세윤이 래퍼 비와이(BewhY) 따라잡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1회에서 거북이 분장을 한 채 ‘거북선’을 부르던 유세윤을 잊지 못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유세윤은 콧구멍과 입술까지 세심하게 분장하고 있는 모습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더불어 ‘골든 템버린’ 측에 의하면 유세윤은 비와이에게 “(랩 제스쳐는) 삼겹살 기름이 튈 때처럼 하면 될 것이다”라고 조언까지 받은 상황으로 그의 무대를 향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김신영 PD는 “유세윤은 비와이 분장뿐만 아니라 표정, 제스처 등을 모두 똑같이 재현했다. 마치 DNA를 복제한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방송을 통해 그 폭발적인 무대가 공개된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Mnet ‘골든 탬버린’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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