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2’ 채연, 볼링 마니아 인증 “많이 할 땐 10시간”

입력 2016-12-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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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화장대를 부탁해2’ 채연이 볼링 사랑을 드러낸다.
 
12월22일 방송될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 마지막 회에는 섹시 디바 채연이 출연, 시즌 사상 최고의 화장대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채연은 볼링 마니아임을 인증하며, 자신이 볼링을 치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그는 “볼링을 많이 할 때 스무 게임 정도 친다. 한 게임을 하면 보통 두, 세 시간 정도 걸리는데 스무 게임을 치면 10시간 이상을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김수현, 이홍기와 함께 프로볼러에 도전해 화제가 됐던 채연은 특히 이홍기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채연의 셀프 카메라에 등장한 이홍기는 자신을 “프로볼러 재수생”이라 지칭하며 “내년을 위해 열심히 달려보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채연은 이번 마지막 회에서 볼링 실력뿐만 아니라 뷰티 마스터까지 놀라게 한 다양한 뷰티 아이템과 메이크업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는 후문.
 
한편,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는 금일(2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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