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편의점을 털어라’의 패널진이 확정됐다.
12월23일 tvN ‘편의점을 털어라’ 측은 “가수 강타, 토니안, 래퍼 딘딘, 개그우먼 박나래가 패널진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소식을 전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기존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던 쿡방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신개념 요리쇼로,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편의점 음식을 조합해 새로운 음식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이 담긴 3부작 예능이다.
이와 관련 패널들은 매주 다양한 편의점 음식을 구입해 이들을 재료로 창작 요리를 만들 예정으로, 그들의 야심찬 레시피는 매주 새로운 게스트들이 평가한다.
이윤호 PD는 “최근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이 인기다. 이에 편의점 음식을 이용해 새로운 음식을 재탄생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맛, 편리함, 요리의 재미를 동시에 잡는 방송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레시피 창작 욕구를 자극할 tvN ‘편의점을 털어라’는 2017년 1월13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채널A,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D.O엔터테인먼트,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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