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임슬옹이 추억에 젖는다.
12월27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5회에서는 가수 임슬옹이 허당미와 분석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빈’s F4’ 특집으로 래퍼 빈지노, 가수 시미 트와이스, 정진운이 출연한다.
이날 녹화장에는 ‘선정고 4대천왕’으로 불렸던 임슬옹의 고교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그는 “학교 동창인 배우 안재현은 당시 평범한 학생이었다”라며, “안재현보다 내가 더 인기가 많았다”라고 깨알 같은 자기자랑을 해 웃음을 모았다.
또한, 임슬옹은 ‘잔소리’를 함께 불렀던 가수 아이유를 언급했다. 그는 “아이유는 남자의 마음을 뺏어버리는 매력의 소유자다”라며, “듀엣을 했던 가수들 중 아이유는 여성적 매력이 가장 큰 가수다.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을 안다”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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