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정상회담’에 박진주가 출연, 세계의 극한직업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금일(26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 배우 박진주가 한국 대표로 출연, 멤버들과 함께 세계의 극한직업에 대한 글로벌 공감 토크를 벌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영화, 드라마 뿐 아니라 예능에서 노래실력까지 뽐내 화제를 모은 박진주가 보컬 트레이너와 배우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면서도, “힘든 일에 자꾸 도전하고 싶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목숨을 걸어야하는 위험천만한 직업과 함께 각자의 극한 알바 경험담을 소개했다.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은 “멕시코 광산에서 극한 알바를 했는데, 광산일이 위험하기도 했지만 내가 극한 알바로 느낀 이유는 따로 있었다”며 1인 3역을 맡아 실감나는 알바 경험담을 풀어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극한 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생명을 위협한 산업재해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각 나라의 노동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인도에서 벌어진 가스 누출 사고부터, 열악한 노동환경 때문에 벌어진 파키스탄의 산업재해 등, 멤버들은 노동자 권리 보장을 위한 파업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최근 미국의 유명 팝가수 리차드 막스의 SNS를 통해 이슈가 된 기내 난동 사건과 함께, 각 나라에서 벌어진 기내 난동 사건과 처벌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본 JTBC ‘비정상회담’은 금일(2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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