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에이프릴이 멤버별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2월26일 오전, 걸그룹 에이프릴(April)이 공식 SNS를 통해 3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의 멤버별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비눗방울이 피어오르는 몽환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멤버 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플레어 소매의 흰 상의에 흰 플리츠스커트를 입고 묘한 표정과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에 새 앨범에 대한 음악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들은 총 9곡이 수록된 새 앨범 ‘프렐류드’를 통해 한층 성숙한 소녀들이 되어 첫사랑에 아파하고 설레는 순수함과 아련함을 노래할 예정. 이어 관계자는 “에이프릴의 2017년 1월 새 미니앨범 ‘프렐류드’를 통해 또래의 소녀들과 동일한 성장통을 딛고 일어서 조금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성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첫 변화의 서곡을 알린 6인의 소녀 에이프릴이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들은 새 앨범이 공개되는 2017년 1월4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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