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SMT TOKYO가 일본 도쿄에서 색다른 한식을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프로듀스 한 복합외식공간 SMT TOKYO가 24일 일본 도쿄에 오픈했다.
올해 1월 서울 청담동에 SMT SEOUL 오픈 이후, SMT의 첫 해외 지점인 SMT TOKYO는 세계의 음식을 서울 스타일로 모던하게 재해석한 ‘서울 스타일 타파스(Seoul Style Tapas)’를 콘셉트로 다채롭고 창의적인 음식들을 제공한다.
특히 SMT TOKYO의 시그니쳐 메뉴인 ‘미니미니 타파스’는 한식을 여러 가지 타파스 메뉴들로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SMT TOKYO 한정 메뉴로 오픈 당일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SMT TOKYO는 캐주얼한 타파스 중심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과 엄선된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파인 다이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한국에서만 판매되었던 SUM MARKET의 인기 상품을 비롯해 SMT TOKYO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MD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일본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인테리어와 매장 가득한 SM아티스트들의 콘텐츠, 그리고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SUM CAFE 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핑크룸을 그대로 옮겨 놓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SMT TOKYO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향후 SM은 복합외식사업의 해외진출을 계속 전개해 나아갈 예정이며, SMT SEOUL과 SMT TOKYO에 이어, 미국에도 SMT LA 오픈을 준비 중이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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