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에서도 빛나고 싶다면? 스키장 뷰티 케어 TIP

입력 2016-12-29 16:25  

[이혜정 기자] 겨울은 레저 스포츠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키, 스노우보드 등 설원 위에서 즐기는 레저 스포츠가 특히 인기몰이.

성수기 시즌이면 스키장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만큼 많은 이들이 레저 스포츠를 위해 겨울을 기다린다. 레저 스포츠에 재미를 느끼는 만큼 스킨 케어에도 심혈을 기울여야만 한다. 겨울이라 자외선 차단에 소홀했다가는 피부 트러블에 시달릴 수도 있다. 

STEP 1. 야외 활동에 자외선 차단은 필수


겨울에 야외에서 즐기는 레저 스포츠를 생각하면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여름에는 내리쬐는 자외선의 양이 많아 철저하게 차단제를 챙겨 바르다가 겨울에는 체감하는 자외선 양이 적어 관리에 소홀해지기 마련.

그러나 특히 설원에서 행해지는 레저 스포츠를 할 때 자외선 차단에 주의해야 한다.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은 여름철 내리쬐는 양보다 몇 배는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건조한 계절이니 만큼 촉촉하고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선크림을 선택해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은 필수.

STEP 2. 겨울 메이크업의 핵심은 가벼움


겨울은 워낙 건조한데다 추운 계절이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하기가 힘든 계절이다. 이런 때에 야외에서 오랜 시간 활동하게 되면 어떻게 메이크업을 해야 할지 고민이기 마련이다. 겨울 야외 활동시 필요한 메이크업 포인트는 ‘가벼움’.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각질이 부각되지 않도록 촉촉한 제품 위주로 선택하고 최대한 가볍게 발라줘야 한다. 촉촉한 제형과 커버력은 대체로 반비례하는 경우가 많다. 베이스 제품은 촉촉한 것으로 택해 얇게 발라주고 커버하고 싶은 부분은 컨실러를 사용해 부분적으로 커버하는 것이 포인트.

STEP 3. 색조는 포인트에 집중하자


레저 활동도 운동이니만큼 과한 메이크업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럴 때는 눈이면 눈, 입술이면 입술 한 곳에 집중해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을 진행해 보자.

포인트 메이크업에서 가장 손쉽게 시선을 끌 수 있는건 바로 립 컬러. 설원 위에서도 빛날 수 있는 쨍한 색감의 립컬러를 선택해 물들여 보자. 고글 아래에서도 빛나는 입술로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




01 라미화장품 마귀할멈 붕대 선크림 마이크로젤이 촉촉하게 수분을 머금고 있어 수분크림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 SPF 50+에 PA+++를 자랑해 야외활동에도 적합하다.
02 나스 퓨어 래디언트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가벼운 발림성을 자랑하는 동시에 피부톤을 균일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03 맥 셀렉트 모이스처 커버 자연스럽고 촉촉한 마무리감과 내추럴한 커버감으로 피부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해 주는 컨실러.
04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팝 워터 비비드한 색감과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하는 틴트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마귀할멈 붕대, 나스, 맥, 입생로랑,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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