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디오스타’에 송은이, 황보, 아이비, 나르샤가 출연한다.
1월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6회가 ‘진국이시네요~곰탕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곰탕처럼 진국으로 소문난 4인, 개그우먼 송은이, 가수 황보, 아이비, 나르샤가 출연해 가식 없는 토크를 펼친다.
먼저 타고난 입담과 인성을 장착한 ‘여자 유재석’ 송은이가 진국 개그우먼 대표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평소 절친한 개그우먼 김숙, 가수 황보 등과의 에피소드를 풀어내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황보의 남자친구를 짝사랑했다는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근황의 아이콘 걸그룹 샤크라 멤버 황보가 출연, 그동안 묵혀두었던 근황을 아낌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이날 그는 같은 근황의 아이콘 배우 최민용과의 전화연결에 나서 서로의 우정을 과시했다는 후문.
그런가하면 시카고, 위키드, 아이다 등 대작의 주연을 꿰차며 뮤지컬 배우로 거듭난 아이비는 가수계 진국으로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서 그는 뮤지컬 오디션을 통과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하며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자신이 수집하는 구두들을 스튜디오에 들고 나와 소개하며 섹시포즈를 선보이기도.
마지막으로 얼마 전 결혼식을 올린 나르샤는 ‘비디오스타’를 통해 결혼 후 최초로 토크쇼에 출연한다. 그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부터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까지 모두 공개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특히 녹화 당일 생일을 맞이한 남편과 영상통화에 나서, 달콤한 사랑고백으로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고.
한편 송은이, 황보, 아이비, 나르샤, 연예계 진국 4인방의 토크는 1월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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