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탄 레이스’, 1월 첫 방송...3억원 상금의 장애물 레이스

입력 2016-12-30 17:45  


[연예팀] 급이 다른 장애물 레이스가 온다.

국내 케이블 방송사 FX채널은 2017년 1월1일 이색 장애물 경주 ‘스파르탄 레이스’를 국내 최초로 첫 방송한다. 국내에서 이제는 명맥이 끊긴 극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기다렸던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스파르탄 레이스’는 전 세계 40개국, 130개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글로벌 장애물 레이스를 응용한 미국판 KBS ‘출발 드림팀’으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됐던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의 프로듀서가 제작한 또 다른 스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총 36팀이 출전하며, 각 팀은 팀장 1명과 남녀 2명씩 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팀이 6그룹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 후, 각 그룹의 우승팀끼리 결승전을 진행해 최종 한 팀만이 상금 한화로 3억 원에 달하는 25만 달러를 거머쥔다.

편성 팀장은 “2017년 새해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콘텐츠를 편성했다”라며, “새해 다이어트 결심 등 피트니스에 관심이 많은 젊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FX채널 ‘스파르탄 레이스’는 2017년 정유년 첫날인 1월1일 오전 1시에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FX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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