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가 앨범 자켓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가수 비의 소속사 측은 금일(2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고의 선물’이라는 제목과 함께 앨범 자켓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어둠이 짙게 깔린 배경에, 블랙 톤의 깃털 달린 페도라를 눌러쓰고 남성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매 활동마다 화려한 콘셉트로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그이기에 이번 활동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그만큼 뜨겁다.
특히 비에게도, 팬들에게도 이번 컴백은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남다르다. 그의 3년 만의 신곡 발표이자, 소속사 독립 후 선보이는 첫 미니앨범이기 때문. 과연 그가 어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이번 컴백무대를 선보일지 국내, 외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더불어 비는 컴백을 앞두고, 국내 예능 방송 출연뿐만 아니라 티저 영상, 비하인드 영상, 하이라이트 안무영상 등을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V앱 채널에 전격 공개, 컴백 앨범에 대한 소개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는 1월8일과 15일 오후 4시50분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 출연하며 15일 자정(0시) 데뷔 후 첫 미니앨범 ‘최고의 선물’로 컴백한다. (사진제공: 레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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