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민족2’ EXID LE, 강렬래핑+걸크러시 ‘2色매력’...결승진출~!

입력 2017-01-04 13:39  


[연예팀] LE가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엘리(LE)는 3일 오후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의 세미파이널 2라운드 자유 미션에서 ‘굿(GOOD)’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에서 엘리는 ‘핫칙스(프로듀서 치타, 엘리, 예지)’ 가문을 함께 이끌고 있는 피에스타의 예지, 크루 장기용과 무대 위에 올랐다. 이들이 준비한 ‘굿’은 굿판을 벌인다는 ‘굿’에 비유한 주제를 담아냈으며, 강렬한 전개와 사운드가 돋보였다. 엘리는 카리스마로 판정단과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폭풍 래핑으로 현장을 장악해 결국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아울러 엘리는 지난해 10월 첫 방송된 ‘힙합의 민족2’에서 ‘핫칙스’ 가문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심사를 할 때 냉정하게 임하다가도, 크루에게는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반전 프로듀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엘리와 예지, 장기용의 세미파이널 곡 ‘굿’은 4일 자정(0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사진제공: JTBC ‘힙합의민족2’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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