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기억의 원더랜드’가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20년 전 엄마에게 버림받은 주인공이 엄마의 죽음 소식을 듣고 감춰졌던 비밀이 밝혀지며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는 줄거리의 영화 ‘기억의 원더랜드(감독 야나기사와 쇼)’가 1월, 국내에도 개봉을 확정했다.
뮤직비디오와 광고를 주로 제작했던 야나기사와 쇼 감독이 장편 연출 데뷔작으로 선보인 이 작품은, 유려한 영상과 아름다운 풍광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제 39회 몬트리올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화제의 영화.
뿐만 아니라 일본의 연기파 배우 나카무라 토모야, 아라이 히로후미, 사사키 노조미, 스다 마사키, 이치하라 하야토 등이 출연, 섬세하게 펼쳐질 이들의 열연에도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일본을 넘어 대한민국에도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영화 ‘기억의 원더랜드’는 1월 말, 국내 개봉한다. (사진제공: 영화사 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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