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마스터’의 미공개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1월5일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정유년을 맞아 작품의 미공개 스틸컷 4종을 공개했다. 대적할 상대 없는 압도적 기세로 1월에도 흥행 기록을 이어가는 ‘마스터’의 갓 공개된 스틸컷들에 관심이 쏠린다.
‘마스터’는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이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으로,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미다스의 손으로 떠오른 조의석과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스틸컷들은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그리고 진경까지 한국 영화계 마스터들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먼저 진회장을 연기하는 이병헌은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만으로도 서늘한 눈빛과 냉혹함이 느껴지며, 수사의 마스터 김재명을 연기하는 강동원은 뒤를 돌아보는 모습만으로도 진중한 눈빛과 강도 높은 액션 연기의 흔적을 풍긴다.
더불어 타고난 브레인 박장군을 연기하는 김우빈은 피해자들에게 둘러싸여 수모를 겪는 모습에서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이 가신 진지함을 한껏 뽐내며, 진회장의 오른팔 김엄마를 연기하는 진경은 의자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에서 그만의 시크함과 서늘함을 자랑한다.
한편, 미공개 스틸컷들마저 매력적인 영화 ‘마스터’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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