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솔로몬의 위증’ 장동윤, 서지훈의 스틸컷이 눈길을 끈다.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측은 1월5일 장동윤과 서지훈의 훈훈 브로맨스 케미가 돋보이는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훈(장동윤)과 배준영(서지훈)은 다정한 눈빛을 나누며 침대 수다 삼매경에 빠져 있다. 침대 밑에 누운 한지훈과 침대 위의 배준영이 동침을 해야 했던 사연이 궁금증을 자극함과 동시에, 서로 다른 매력의 두 사람이 절묘한 남남 케미를 발산하며 앞으로의 브로맨스를 기대케 만든다.
극중 한지훈은 피고 최우혁(백철민)의 변호인을 자처하며 고서연(김현수)이 중심이 된 교내재판에 합류했고, 이소우(서영주)의 죽음을 처음 목격한 배준영은 고서연과 함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교내재판을 시작했다. 아직 서로가 어색하고 낯선 상황이지만 교내재판에서 변호인단으로 함께하며 호흡을 맞추게 될 예정이다.
한지훈은 비밀을 간직하고 교내재판에 참여한 미스터리한 인물. 정국고 익명 SNS 계정인 정국고 파수꾼 운영자이자 이소우의 친구였고, 정국고 법무팀장으로 교내재판을 무력화시키려는 한경문(조재현) 팀장의 아들이다.
배준영은 이소우의 죽음이 가져온 파문으로 자살 시도를 하기도 했을 만큼 상처를 가진 인물이다. 두 사람이 교내재판을 통해 우정을 나누며 어떤 심리적 변화를 겪고 성장하게 될지도 관심사다.
제작진은 “서로 다른 매력과 사연을 가진 한지훈과 배준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비밀과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우정을 나누며 성장하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라며, “교내재판에서 변호인으로 호흡을 맞추게 될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은 1~4회 몰아보기가 6일 오후 6시 20분에 특별편성으로 방송되며, 이어 5회가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아이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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