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재원과 이수경의 커플샷이 공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극본 조정선, 연출 이대영 김성욱)’가 16회를 하루 앞둔 금일(6일), 하늘 가득 수놓아진 불꽃을 배경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이현우(김재원)와 한정은(이수경)의 커플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강을 배경으로 손에 불꽃놀이 막대를 든 채 아이처럼 좋아하는 이현우와 한정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활짝 웃으며 불꽃놀이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 숨길 수 없는 둘 사이의 호감을 읽어낼 수 있을 정도. 이에 1월7일 방송될 16회에서 둘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본 촬영은 2016년 연말 서울 성산대교 근처의 한강지구에서 진행됐다. 이날 극중 둘의 감정이 서로에게 전달되는 중요한 순간을 담기위해 200여개의 폭죽을 터뜨려 장관을 연출, 연말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불꽃이 전 출연자와 스태프들에게 선물이 되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독립해서 제 가정을 꾸리던 자녀들이 유턴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각종의 사건을 그리는 유쾌한 대가족 동거 대란 극복기. 1월7일 16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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