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그럴 때도 있는 법' 우주소녀 은서 '발랄함은 오늘 잠시 휴식'

입력 2017-01-06 16:56   수정 2017-01-07 01:33


[김치윤 기자] KBS '뮤직뱅크' 리허설이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신곡 '너에게 닿기를'로 컴백한 그룹 우주소녀. 우주소녀는 아이오아이 유연정이 정식멤버로 가입하기 시작한 '비밀이야' 활동 때부터 본격적으로 인기몰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데뷔 전에는 '언프리티랩스타2'에서 엑시가, 두 번째 활동 때는 '프로듀서101'의 유연정이, 그리고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 성소가 주목을 끌 때 '뮤직뱅크' 출근길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잡은 멤버가 있었죠. 바로 은서입니다.


'비밀이야' 활동 때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우주소녀 은서의 모습.

특유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애교는 '은서'라는 이름을 '뮤직뱅크' 출근길을 촬영하러 오는 취재진 사이에 빠르게 자리잡았죠. 리액션이 좋으니 많은 취재진이 은서의 이름을 따로 많이 불렀고, 은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이에 화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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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쿵짝'이 워낙 좋았습니다. 지난 12월23일 열렸던 '뮤직뱅크' 하반기 결산방송 출근길에서 은서는 '명불허전'의 모습을 선보여 당시 이미 알려져 있던 '너에게 닿기를'으로 컴백이 더욱 기대가 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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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새해 첫 '뮤직뱅크'가 방송되는 6일. 새벽 같이 현장에 자리잡은 기자들은 우주소녀, 그리고 은서를 기다렸죠.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죠.


입장할 때부터 표정이 다소 어두웠던 우주소녀 은서.





여전히 예뻤지만, 특유의 생기발랄함이 많이 사라진 우주소녀 은서.

입장할 때 뭔가 이상했고, 포토타임 때 열심히 웃긴 했지만 뭔가 예전에 그 모습이 아니었죠. 그래도 포토타임 마치고 리허설 장소로 향하는 마지막 기회를 기다렸죠. 일부러 발걸음을 늦추고 있다가 취재진이 이름을 부르면 반응했던 타임을 말이죠. 하지만...



별다른 반응 없이 그냥 지나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추운 날씨에 옷이 너무 얇아서 그럴 수도 있고, 새해 시작하자마자 컴백이라 긴장돼서 그럴 수도 있었을 겁니다.

연예인은 웃는 기계가 이니니까요. 그저 작년 한해동안 단 한 번도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이런 모습을 보인 적인 없는 은서라 걱정이 됐을 뿐이라는 거죠.

이럴 때도, 저럴 때도 있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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